새로운 환경

이사온 이 곳은 전에 살던 집에 비해 상당히 조용하다. 전에 살던 집은 과천-의왕 고속화도로 옆이라 24시간 365일 차소리가 굉장히 시끄러웠는데 여긴 차소리가 없다.

다만, 집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애들이 등교하면 좀 시끄러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조용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