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요즘은 일이 바쁘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어 주말에도 사진을 찍는다거나 하는 취미활동을 못하고 있다.

그나마 아들녀석 자전거 빌려타기 정도랄까.. 주말에 근처 서울대공원 한바퀴 산책이나 하고..

지난달도 아니고 지지난달 사진을 올려본다. ㅋㅋ

피자인가 베이글인가 뭔지 모르지만 암턴 맛이 괜춘해서.
동네에서 대공원 산책길로 나서는 사잇길 옆 장미가 이쁘길래.
대공원 둘레길이 상쾌하구나. 현충일이라 화창해서 한번 나서봄.
한여름 되면 못걸을 듯.
그림같은 풍경.
연꽃이 이쁘던데 멀어서.. 환산 28mm 의 한계.
빨간 장미도 좋고 분홍 장미도 좋고.
여기만 빛이 내리쬐어.
빛을 받으니 이쁘다.
과천에 재건축을 많이 하다 보니 스카이라인(?)이 많이 달라졌군.
이건 저 위사진 찍은 후 2주 지나서..
날씨가 흐리멍텅한데 그래도 분위기는 괜찮았음.
이름모를 조각상. 아마 제목이 옆에 있었을텐데 살펴보지 않음.
뭔가 암울하구먼.
공사중 출입금지로 가까이 가보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