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배회하기
컴퓨터 방에서 보니 벌써 해가 넘어가려고 하넷 거실에 있는 미니야자나무 한 장 뱅갈고무나무도 한 장 맞은편 앞동에 빨래 널었길래 한 장. 해가 넘어간다.. 해가 넘어가.. 급하다. 아파트 앞 화단에 꽃 한장 쥐똥나무도 한장 단풍나무도 한장 펜탁스 50.4 보케군25미리 .8 보케 25미리가 더 화각이 맘에 들어 주말인데 주차장 가득 진이가 나와서 나 사진 테스트 도와줌. 초딩 5학년의 그네는 위험하군 날라 내리기까지. 그루터기 25.8 보케는 이런 것 자전거 한장 화분 한장 들어오면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며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