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내 나들이. 아들놈은 친구들과 볼링치러 간다고 가고 셋이서..
TOIT VERT 녹색 지붕 이라 함. 이거 추천 받았는데 이걸로 결정. SUSIE SALMON 도 좋았지만 그건 핸드크림으로 하나.
린이.
전에는 북촌 매장을 방문하였는데(2017.08) 이번엔 본점인 서촌으로 방문.
놀라운 것은 여기 매니저(?)님이 북촌에 오지 않았었냐며 기억하고 있었음...
근데 처음 보는 사람을 한번 보고 2년 반 지났는데 기억이 난다니.. 내 얼굴이 좀 특이한가? ㅎ
핸드크림 냄새가 끝내줌.
대림 미술관 옆이었네.
담벼락
시내에서 집회가 많아 차가 엄청 막혔음.
2년 넘게 쓴 MARINE VACTH 와 새로운 TOIT V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