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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덕수궁 한바퀴

by 100gnet 2025. 9. 28.

서울에서 불꽃축제를 한다길래 20년만에 한번 가볼까 하다가 시간이 안맞아 뭐할까 하다가 나홀로 출사.
덕수궁을 들러 광화문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경찰청에서 서울역 가는 코스로 계획을 잡았다.
경찰청 옆 서소문아파트도 있고 기차 지나가는 건널목도 있고 찍을건 좀 있음.

덕수궁을 가기 전에 남대문 시장 구경을 하기 위해 회현역 5번출구로 나와 남대문 시장을 지나가는데.. 사람이 많네?
코로나 이후 처음 와봐서 그런가 꽤 어색하더군.

남대문 시장을 지나 숭례문 앞 카메라 상점가로.. 참 여기 옛날에 많이 왔었구나.
요즘엔 카메라나 렌즈 사러오는 사람이 대부분 외국인이라고 하던데.
초딩마냥 창문너머 전시된 카메라 군침흘리며 구경하고..

재미나게(?) 구경하고 데모 외침에 뒤돌아보니 이게 웬.. 극우 데모부대가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시끄럽기도 하고 
주말에 왜들 난리인지. 주말에 서울 나들이 못나오겠구먼.

길 반대쪽 반미시위를 돌아보고 있다
과천에도 몇 있던데 그놈들인가?
일본 극우들의 혐한시위랑 다른게 무엇인가.. 극우는 세계로 통한다인가?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닌데.. 교통경찰님 수고많습니다.
미국상품 불매운동? 도람푸가 미국 공장 직원 체포해서 미국반대하는 운동인 듯

 

데모부대를 피해 덕수궁으로 일단 도망쳤다. 입장료는 1천원. 휴궁일인 월요일 제외하고 밤 9시까지 한다고 한다.

커플 천국인데?
함녕전
오후 4시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빠르게 돌아야겠다.
그래도 사람이 많진 않아서 괜찮은데 날이 좀 더웠다.
정관헌
건물양식이 독특하다.
석어당
오른쪽 외국 여인을 일부러 찍은 건 아님. 갑자기 튀어나와 찍힌 것임
액자식 구성이라고 해야 하나
가을 햇살도 뜨겁다
즉조당
독특하다
뭔가 굴뚝이다
렌즈의 배럴 디스토션 맞춰보기 좋겠다
석조전
석조전 맛있네
몰래 찍은건 맞으나 특이하게 구성해본건데 몰카가 됐네
해가 넘어간다
무슨 양식인가
돌 vs. 목재 ? 신 vs. 구 ? 뭔가 대비를 표현하고 싶었으나 뭐..ㅋㅋ
광각의 느낌이 좋다. 앞에 있는 사람들도 재미나고
플랭카드 찍은건데 커플이 찍혔다 -_-;
노리끼리한 저녁 햇살도 괜찮다
사람들 모습이 더 재미나다
집에 갈 시간
땀나고 다리가 아픈데 중화전 못가봤네
담벼락앞 단풍 언제 익나
애증의 오피시아 건물.. 저기서 프로젝트 2개 함
중화전
중화전
덕수궁 돌담길

불꽃축제 참여한 인파가 몰리기전 황급히 부리나케 집으로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