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한1 동네 한바퀴 모처럼 날씨 좋은 토요일이다. 올해 가을은 굉장히 짧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년엔 이 동네 떠야 할텐데 어디로 가야할지 걱정이다. 몇몇 부동산 가봤는데 딱히 답이 없구나. 뭐 암튼 그건 그거고 스트레스 풀러 해가 지기전에 얼른 동네 산책에 나섰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동네에서 카메라 들고 어슬렁 거리는 者는 나밖에 없는 듯 ㅋㅋ가을 오후 햇살을 받으니 뭔가 가슴이 간질간질하고 기분이가 좋구나.. 2024.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