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58W1 new watch 그동안 잘 써왔던 티쏘 PRC200이 밧데리가 모두 닳아버려 밧데리는 다음에 갈아주기로 하고.. 좀 지겨웠던 차에 저렴한 전자시계 하나 샀다. 내가 중학교 1학년 됐을때 아버지가 사주셨던 녀석과 동일한 모델이다. 거진 30년(1984년인데 계산하기 귀찮아서) 되어가는 동안에도 똑같은 모델을 여태 생산하고 있다니.. 참 대단하다.. 가격은 14,000원 줬는데 정말 가볍다. 거의 무게감이 없다. 스톱워치(쓸일이라면 라면 끓일때 정도..), 캘린더, 알람도 되고.. 더할 나위 없다. 7년 밧데리라 하니 한동안 잘 쓰겠다. 2011.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