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4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정희성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 있네 그대와 함께 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 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 그대와 함께 한 빛났던 순간 가슴에 아련히 되살아나는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나부끼네 이젠 아침에 영하로 내려가는 늦가을이 되었다. 사그라져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일요일 오후 동네 한바퀴 돌았다. 2024. 11. 19. 동네 한바퀴 아마도 10월 마지막 토요일 쯤. 10.29 2022. 11. 13. 날 좋은 토요일 오후 애들 방 문틀에 철봉을 달아주었더니 오며가며 신나게 매달리더군. 이 것 덕분인가 아들넘 팔뚝이 굵어진 것 같음 ㅋ 코슷코 갔다가 발견하고 가져옴. 원래는 검은색 라벨 있는 걸로 사다가 잭콕 해먹으려고 했으나 검은색이 없었고 이건 안먹어 봤었기 때문에... 음 뭐 아주 달콤하네. 한잔 마시고 싶은데 어제 백신 맞아서.... 먹으면 안되겠지? 이젠 오후 햇살이 가을스럽구먼. 2021. 9. 18. 가을이 간다 역시 사진은 뷰파인더를 보며 찍어야 함. 2019.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