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my wonders
얘네들은 4월 언젠가 집근처 또는 동네 산책하면서 찍었던 사진 인 것 같다..
근로자의 날이랍시고 하루 쉬니 잠시 시간이 있어 3월에 찍은 사진을 이제야 올려봄 요즘은 일이 바쁘다보니 사진을 찍어도 올리기에는 마음에 여유가 부족하다 ㅋㅋ
동네 한바퀴는 계속 된다.. 어디 갈데 없나? 서울 구경도 한번 나가보고 싶은데, .. 진짜 시골쥐 되겄네.
아마도 10월 마지막 토요일 쯤. 10.29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아침에 영상 2도 정도 됐던것 같은데 무려 14도! 이런 화창한 날씨에 집에 처박혀 있는 것은 좀 거시기 하여 산책겸 나서보았다.
즐거운 쉬는 날! 주말! 토요일! 저번 프로젝트 보다 왜 이렇게 힘든지. 나는 프로젝트 수행사 직원도 아닌, 어떻게 보면 프리랜서와 다를 바 없지만 왜 야근을 하며 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가! (게다가 야근 수당도 안주면서 밥까지 안줌! 쓰레기들!) 오전에 간단히 밀린 자동차검사 따위를 처리하고 오후에 한 주간의 괴로운 야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모처럼 대공원 한바퀴 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