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41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정희성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 있네 그대와 함께 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 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 그대와 함께 한 빛났던 순간 가슴에 아련히 되살아나는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나부끼네 이젠 아침에 영하로 내려가는 늦가을이 되었다. 사그라져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일요일 오후 동네 한바퀴 돌았다. 2024. 11. 19. 햇빛을 따라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동네 한바퀴 돌며 햇빛을 따라 다녀 봤다. 늦가을이라 그런가 오후 해가 짧다. 2024. 11. 14. 동네 한바퀴 모처럼 날씨 좋은 토요일이다. 올해 가을은 굉장히 짧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년엔 이 동네 떠야 할텐데 어디로 가야할지 걱정이다. 몇몇 부동산 가봤는데 딱히 답이 없구나. 뭐 암튼 그건 그거고 스트레스 풀러 해가 지기전에 얼른 동네 산책에 나섰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동네에서 카메라 들고 어슬렁 거리는 者는 나밖에 없는 듯 ㅋㅋ가을 오후 햇살을 받으니 뭔가 가슴이 간질간질하고 기분이가 좋구나.. 2024. 10. 27. 렌즈 테스트 겸 산책 얼마전 이베이에서 유명한 올드 수동렌즈를 찾아보다가 상태 괜찮아 보이는 녀석을 영입했는데, 과연 사진은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여 테스트 겸 동네산책 겸 해서 둘러보았다. 해가 쨍했으면 더웠을 것 같은데 다행히도 아침에 비가 오고 시원했다.수동렌즈가 은근히 사용하기 쉬웠다. 5m 이상이면 무한대니 딱히 촛점 맞추지 않아도 존 포커싱으로화각대만 잘 맞춰주면 원렌즈로 쓸수도 있겠다 싶다. 사실, 이놈이 렌즈 무게 600g 이니 바디 1.3kg 합하면 2kg 육박.. 다른 렌즈도 들고 다니면 어깨 빠질 듯... 2024. 9. 21. 끝은 새로운 시작 2024. 8. 17. 과천야생화학습장 스트레스 해소(셔터질)하러 야생화학습장 갔는데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땀이 비오듯.. 스트레스 더 쌓이고 옴 -_-;서울식물원 개관할 때 한번 가보고 안가봤는데 여름은 너무 덥겠지? 가을에 한번 가봐야 하나.. 2024. 8. 13. 과천야생화학습장 모처럼 여유가 생긴 토요일 오후. 불볕더위로 무지무지 덥지만 그래도 취미생활은 해야지. 차에 올라타보니 바깥온도 37℃ . 집에서부터 차로 10분 남짓 걸림.크게 보려면 사진을 클릭! 한번 더 클릭!하면 돌아옴. 2024. 7. 15. 동네 한바퀴 간만에 주말 날씨가 화창하다. 낮기온도 27 ℃ 까지 오른다 하고.. 다만, 린이가 감기몸살인지 몸이 안좋아서 아침에 동네 병원 갔다왔다. 병원에서도 정확히 왜 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고 혈액검사 해봐야 왜 그런지 알 수 있다고 하네.어쨌거나 간만에 날씨도 좋고 휴일에 집에서 빈둥빈두 시간 때우느니 몇발자국이라도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라도 되겠다 싶어 카메라 둘러메고 일단 나섰다.맨날 '동네 한바퀴' 이러면서 사진 올리긴 하지만 이제 딱히 뭔가 찍을만한건 없는게 사실이다. 과천이 공기좋고 물좋고 했던건 옛날 얘기고. 이제 재건축이다 뭐다 해서 고층빌딩만 즐비한 그런 도시가 되었다. 아직 진행중인 단지도 몇 군데 있긴 하다.26년동안 매년 봄에 했던 "과천 화훼축제"도 재개발로 인해 화훼단지에 일하시던 분들이 .. 2024. 4. 27. 옆동네 한바퀴 2024년 4월 13일 (토) 낮 최고 기온 28도.. 실화냐. 내일은 30도까지 올라간다고 -_-a 여튼 날도 좋길래 아침에 청소하고 대공원 한바퀴 돌고 점심을 먹은 뒤 과천야생화학습장을 둘러봄. 망원 비스무리한 것은 Pentax M 135mm f3.5 렌즈이고 표준은 Sony Sel24f18z 임. EXIF 보시면 되고. 135mm 렌즈로는 아마 대부분 F8로 찍었음. 2024. 4.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