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my wonders
좀더 좀더 좀더 초록색이 필요하다.
12월이 가기전에..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이젠 감성이 메마르는 듯.
어마어마하게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이 서늘한 가을이 오니 뭔가 약간 아쉽구만.여름에 익숙해졌던건가.. 이 시원한 가을도 좀 있으면 끝나겠지. 다음엔 어마무시한 한파가 대기중?
바람 야놀자 그림자 과속방지턱 바비엥 앞 구름 뒷모습 건널목지기 기차 왜 안와 서울역 방면 곧 저녁 왜 멈춰 퇴근시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달 사람들 숭례문 버스 경주 남대문교회 버스환승 얘도 서울역 서울역
꽃이 많이 피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