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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11

겨울이 되니 추워서 귀찮아서 해가 짧아서 등등 갖가지 핑계를 대며 사진을 안찍게 되는구나..작년 11월 눈 많이 왔을 때랑 오늘 또 눈이 조금 왔길래 몇 장.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구먼. 2025. 1. 27.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정희성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 있네 그대와 함께 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 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 그대와 함께 한 빛났던 순간 가슴에 아련히 되살아나는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나부끼네 이젠 아침에 영하로 내려가는 늦가을이 되었다. 사그라져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일요일 오후 동네 한바퀴 돌았다. 2024. 11. 19.
햇빛을 따라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동네 한바퀴 돌며 햇빛을 따라 다녀 봤다. 늦가을이라 그런가 오후 해가 짧다. 2024. 11. 14.
동네 한바퀴 처서도 지나고 이제 가을이 왔으면 좋겠지마는.. 여전히 덥구나. 땀은 줄줄 흐르고. 더워도 나가야지!더위에 길에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 길고양이들은 뜨거운 햇볕을 피해 주차된 차 아래 드러누워 있고..사진 클릭하면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고.. VSCO 라이트룸 프리셋을 한번 적용해 봄.. 뭔가 필름느낌? 2024. 8. 24.
끝은 새로운 시작 2024. 8. 17.
동네 한바퀴 간만에 주말 날씨가 화창하다. 낮기온도 27 ℃ 까지 오른다 하고.. 다만, 린이가 감기몸살인지 몸이 안좋아서 아침에 동네 병원 갔다왔다. 병원에서도 정확히 왜 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고 혈액검사 해봐야 왜 그런지 알 수 있다고 하네.어쨌거나 간만에 날씨도 좋고 휴일에 집에서 빈둥빈두 시간 때우느니 몇발자국이라도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라도 되겠다 싶어 카메라 둘러메고 일단 나섰다.맨날 '동네 한바퀴' 이러면서 사진 올리긴 하지만 이제 딱히 뭔가 찍을만한건 없는게 사실이다. 과천이 공기좋고 물좋고 했던건 옛날 얘기고. 이제 재건축이다 뭐다 해서 고층빌딩만 즐비한 그런 도시가 되었다. 아직 진행중인 단지도 몇 군데 있긴 하다.26년동안 매년 봄에 했던 "과천 화훼축제"도 재개발로 인해 화훼단지에 일하시던 분들이 .. 2024. 4. 27.
동네 한바퀴 요즘 일이 너무 빡세서 너무너무 짜증이 많아지고 있기에.. 모처럼 토요일에 동네 한바퀴 나옴. 짜증 해소엔 뭐니뭐니 해도 셔터질이지.. 근데 꾸물꾸물 하늘이 흐리네. 미세먼지도 나쁨이고.. 쩝, 그래도 오늘 안돌면 시간이 없다! 2024. 3. 30.
동네 한바퀴 동네 한바퀴는 계속 된다.. 어디 갈데 없나? 서울 구경도 한번 나가보고 싶은데, .. 진짜 시골쥐 되겄네. 2022. 11. 14.
동네 한바퀴 가을이 깊어가는 아름다운 시절에 집에만 처박혀 있기 싫기도 하고 카메라 안써서 고장날까 두려워 동네 한바퀴 돌며 몇 장 찍어 보았다. 겨울이 오면 찍을게 없을 것 같긴 한데.. 암튼 현실에 충실하자! 동네 산책하며 찍은 사진이랑 저번주 주말에 대공원 산책하며 찍은게 있어 같이 올림.. 휴가 이후 사진을 안올려서랑..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