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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8

동네 한바퀴 가을이 깊어가는 아름다운 시절에 집에만 처박혀 있기 싫기도 하고 카메라 안써서 고장날까 두려워 동네 한바퀴 돌며 몇 장 찍어 보았다. 겨울이 오면 찍을게 없을 것 같긴 한데.. 암튼 현실에 충실하자! 동네 산책하며 찍은 사진이랑 저번주 주말에 대공원 산책하며 찍은게 있어 같이 올림.. 휴가 이후 사진을 안올려서랑.. 2022. 10. 12.
베란다 풍경 전에 살던 집은 베란다 풍경이 참 근사했는데.. (12층이라 현대미술관까지도 보이는).. 여긴 앞에 관문초등학교가 뙇! 코로나 백신 2차까지 맞았구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맨날 베란다만 보고 있음.. -_-;; 작년 1년동안 주행 거리계가 4천이 안넘음.. 딴넘들은 참 잘도 돌아다니던데.. 암턴. 2021. 10. 18.
Another toy 동생님이 안쓴다며 버린다는 오-래된 디카를 두개 얻어옴. 니콘 쿨픽스 5700이랑 쏘니 콤팩트 디카! 아래는 쏘오니 디카인데 DSC-T100 이라는 이름. 2007년식이고 무려 1천만화소! 그런데 카메라 본체는 있는데 충전 케이블이 없길래 쿠팡에서 호환 충전기를 검색해 보니 한개 있길래 긴급 배송.. 요렇게 생긴 녀석임. 저 쏘니라고 써 있는 판때기를 위로 올리면 꺼지고 아래로 내리면 켜지는 구조. Carl Zeiss Vario-Tessar 라고 써있는데 그냥 상표인듯하고.. 찍어보니 그래도 아주 후지지는 않다. 코닥 c530 따위보다는..ㅋㅋ GR3랑 같이 들고 다니는 중인데 재미있다. 니콘 쿨픽스는 언제 충전기를 사서 충전해보나.. 귀찮아서 안할 수도.. 2021. 10. 18.
3대3 2020. 11. 11.
불타는 가을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이젠 감성이 메마르는 듯. 2018. 11. 26.
여름을 추억하며 어마어마하게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이 서늘한 가을이 오니 뭔가 약간 아쉽구만.여름에 익숙해졌던건가.. 이 시원한 가을도 좀 있으면 끝나겠지. 다음엔 어마무시한 한파가 대기중? 2018. 9. 13.
경주 2018. 5. 6.
린이 생일선물 8만원짜리 똑딱이 카메라 2018.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