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24

Upgrade 2016년에 생산된 레노버 씽크패드 x260 메모리가 8기가라 라이트룸5 돌리는데 좀 버거운것 같아 메모리 가격을 찾아보니 4~5만원에 16기가로 교체가능하여 업그레이드 단행. 빼낸 8기가는 따님 노트북에 추가해줌. 8+8=16 2024. 3. 7.
2024 겨울(일본) 일본에 첨 가봄. 목적지는 도쿄. 1/28(금) ~ 1/30(일)며칠 휴가를 내어 갔더라면 참 좋았겠지만 다들 프로젝트로 바빠서  금요일 하루 연차내어 2박 3일로 급히 다녀옴.일정이 짧은 관계로 아침 일찍 갔다가 일요일은 저녁에 오는 티켓을 삼. 새벽 3시반에 일어나 공항으로 쐈는데 일찍 간게 허무하게 출발이 지연됨 -_-; 일본에 내리니 하늘이 엄청 파랗게.. 미세먼지도 없고.. 온도도 따뜻하고.. 1월말인데 12도 정도 됐던듯.입국심사하는데 뭐 지문까지 등록하고 참 철저하대.. 근데 어딜가나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어 어려움이 없었음. 구글 지도만 있다면 어디든지..하네다 공항에서 지하철로 이동. 바글바글한 사람중에 절반 이상이 한국사람인듯.       일본에 왔으니 라멘을 먹어야지 이러면서 도착한 후.. 2024. 3. 6.
about another toy 예전에 막내동생님이 하사하신 카메라 2가지 니콘 쿨픽스 5700과 쏘니 T100. 니콘 카메라는 그동안 배터리가 완전 방전된 관계로 켜보질 못하다가 해외배송으로 구매한 배터리를 넣어 켜봤는데.. 다른건 다 작동하는데 ccd가 맛이 갔나보다. 사진을 찍어도 검고 LCD도 검고.. 내 속도 검고.. ㅠ 이건 그냥 부품용으로 팔던가 버리던가 해야 할 듯.. 쏘니 T100 녀석은 어딘가 충격을 받은 건지 af가 잘 안잡히고 부르르 떨질 않나.. 어딘가 가출했다가 잠시 돌아와 찍혀주긴 함. 근데 뭐 빈티지고 뭐고 워낙 구려서.. 색감좋다는 코닥 디카를 구해볼까? 결론 : 쓰던 놈이나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 안되고 아껴주자! 2024. 3. 6.
눈 온 동네 산책 12월 말인가 눈이 엄청 많이 오던 날. 진이는 놀러가고 린이랑 눈사람 만들고 놀았던.. 2024. 2. 12.
동네한바퀴 ‘23년 11월 언젠가 토요일에 산책.. 동네도 한바퀴 돌고 대공원에도 가고, 대공원만 돌면 심심하니 미술관도 들르고.. 2024. 2. 12.
동네 반바퀴 가을도 이제 중반에 접어드는 것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다. 기온이 좀 낮은 거 빼곤..  이러다 갑자기 확 추워지겠지?늦은 점심을 먹고 오후에 운동삼아 동네를 또 어슬렁 어슬렁.. 물론 렌즈 테스트도 겸사겸사. 휴일에 일 안하고 쉴 수 있어서 감사.. 이런 행복도 언제까지 계속 될런지 ..                     끝.코닥 c530 사진 뱀다리로 올려봄. 2023. 10. 14.
서울숲 산책 모처럼 긴 휴일을 맞이하야... 하루 자유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삼등칸 옹과 함께 서울숲 산책을 하였음..원래는 서울숲->응봉산->뒤풀이 코스를 생각했는데 체력이 안되어 응봉산 생략 ㅋ  산책 사진 몇 장 올려봄. 오랫만에 사진찍으니 좋긴 한데, 구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고.... ㅠ 2023. 10. 3.
달중에 달은 보름달? 대보름? 보름달 하니 어릴적 먹던 빵 중 보름달이란 크림빵이 생각나는데..암튼 보름달의 경우 생각보다 상당히 밝다. 통상 asa 100인 경우, F8 에 1/125초 정도.사진기의 모드를 M모드로 놓고 망원 렌즈인 펜탁스 135mm를 장착하자. 삼각대를 펼칠까 하다가 아 귀찮아. 그냥 찍자.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는 최저 셔속은 대략 1/촛점거리 초라고 하니 대충 1/135초.. 하지만 크롭바디인걸 감안하니 1/200초보다 더 확보가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셔속을 확보하기 위해 1/320초로 맞추다보니 F8기준으로 조리개 개방 또는 iso 올리는 방법으로.. 조정.. 아 복잡해. 추석인 9/29일은 날이 흐려서 구름사이로 잠시 나왔을 때 겨우 찍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던 비행기가 달에.. 2023. 10. 3.
국립중앙박물관 산책 토요일 오전, 이러저러한 집안 일들을 처리하고 자유시간(?)이 생겨서 날씨는 흐리지만 모처럼 출사를 나서려고 하는데 딱히 갈데는 없길래.. 오랫만에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보기로 했다. 애들이 어릴적에 날이 흐리거나 추우면 많이 갔던 곳인데, 혼자서는 오랫만인 것 같다. 다 돌아보지 못해서 예전과 달라진 것이 뭔지 파악은 안되지만 굳이 말하자면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는 정도? 보다보니 상설전시장이 좀 달라진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테면 "사유의 방" 같은 것. 뭔가 전시 방식에 변화를 준 것같다. 큰 방에 반가사유상 2점 있는데 분위기가 고급 보석 전시 같은 느낌임. 평면적으로 관람이 아니라 3D처럼 뒤쪽도 둘러볼 수 있도록 한 것.찍을 거리가 많을 것 같아 가봤는데 어두운 조명에 수동렌즈는 촛.. 2023.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