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백신을 맞아부렀는디 맞은 부위 욱씬 거리는 거 말고는 열도 안나고 별 이상 없네. (모더나 1차)
연휴 시작인데 집에만 있기 뭐해서 동네 한바퀴 돌고 집에 옴 ㅋㅋ
밖을 내다보니 날씨가 끝내줌
우리동네는 30키로 제한임
과천 성당이 보이네..
양재천 옆길 운동하는 사람 꽤 있으시고..
담벼락 풀떼기도 그럴 듯 하군.
행자주의 길래 와 신기하다 했는데 이제 보니 앞에 보가 있었군 -_-
난폭한 777
옆에는 소음방지벽인데 덩쿨 같은 것이 빽빽히 뒤덮고 있음
노란 꽃이 이뻐서..
요새는 보기 힘든 전봇대
아 보람찬 하루 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