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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순라길 산책

by 100gnet 2024. 9. 20.

종묘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종묘 옆 골목길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길래 여긴 뭔가.. 살짝 구경을 하고
청계천으로 발길을 옮겼다. 나중에 안건데 연휴기간 동안 서울시내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2024"를
하고 있었더라. 그래서 청계천이랑 서울광장이랑 무교동이랑 등등 해서 거리공연도 했다나..

여기가 핫플레이스라던디.. 서순라길 이라던가
스티커사진 찍는덴가 봄. 셀카 한장
무인셀프가게라 한잔 마시고 싶었으나 술마시면 너무너무 더울 것 같아 패쓰!
무인셀프 가게부터 이 가게까지 수많은 가게들이 있었는데 죄다 쪼그려 앉아 술마시고 있더라.
초록색 벽이 이뻐서 한 장. 외국인 관광객도 많더라..
뼈고래도 한장
청계천으로 가보자
사진은 시원해보이지만 실제로 꽤 더웠음
거리공연축제인지 교보문고에서 책보는 행사를 하는 것 같았음
이분은 창을 하시던 분인데. 노래를 잘하셨음
분위기 좋더구먼
드럼 연주도 우왕굳
중간에 괴상한 풍경에 촛점이 맞았;;
발담그러 가볼까 싶었지만 오염될까 두려워
저 텍사스바도 십수년전 가본것 같아
아흐 시원하겠다
광고판만 이국적인 ㅋ
외국인이 참 많긴 하더라
늠름한 관광객
평일에 봤을때 저거 누가 타나 했는데 휴일엔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타나보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