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225 2021 여름 (속초) ② 추워서 들른 숙소 근처 까페. 이름이 "어느 멋진 날(?)" 이었던가?? 뭐 암튼..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해놨더군. 뜨거운 음료를 마시니 좋더라. 저녁 먹으러 이동 (속초 청초수물회) 여기는 사람에게 주문하고 받을 때는 서빙로봇이 가져다 주는 것이 신기하였음.. 해전물회, 섭국, 오징어순대.. 아 사진 보니 또 먹고 싶구나. 2021. 8. 14. 2021 여름 (속초) ① 애들 방학이 다음주, 다다음주면 끝나기도 하고 업무에 지쳐서 2일의 연차를 내고 1박2일로 콧구녕에 바람 좀 넣고 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증가 추세에 있는 건 알지만, 작년 여름 이후 가까운데 어디도 가보지도 못하고 매주 주말 집에만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잠만 자고 오자 하며 강행함. 일기예보를 보긴 했는데 비가 조금 올 수도 있다 했지 이렇게 까지 일 줄이야.. 숙소 근처 바닷가로 달려갔으나 일본을 지나는 태풍 영향으로 바람도 세고 파도가 높네.. 추워서 철수. 2021. 8. 14. 새로운 환경 이사온 이 곳은 전에 살던 집에 비해 상당히 조용하다. 전에 살던 집은 과천-의왕 고속화도로 옆이라 24시간 365일 차소리가 굉장히 시끄러웠는데 여긴 차소리가 없다. 다만, 집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애들이 등교하면 좀 시끄러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조용하기만 하다. 2021. 7. 11. 가구 구경 간만에 가구 구경하러 IKEA로 출동.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꽤 된 것으로 아는데,, 처음 가봄. 가격이 꽤 비싸네.. 했는데, 다른 가구점 가서 가격 보니 이케아는 가구 분야의 유니클로 같은 느낌. 뭔 가구 가격이 이리 비싸... 2021. 6. 19. 비온 뒤 비가 개이고 나면 산에는 안개가 무럭무럭 피어난다. 2021. 6. 19. 과천 야생화학습장 오랫만에 한번 들러봄.. 점점 게을러져가는 듯 ㅋㅋㅋ 장비는 카메라 딸랑 한개인데 촛점 맞추기가 왜 이리 힘들지? 2021. 5. 16. 대공원 둘레길 한바퀴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및 동물원 둘레길 (설명 바로가기) 2021. 5. 16. 동네 한바퀴 2021.04.04 (일) 2021. 5. 16. 키캡 바꿈 레오폴드 FC750R (15년도에 샀던가..)에 키캡을 교환해주고 알록달록 키보드는 방출. 2021. 5.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