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my wonders
어린이날이 뭐라고 속초로 달려와 놀았다.. 아니 왠 미역이냐 바위와 바다 하늘이 흐려지니 바다도 흐려져 진이랑 린이랑.
Preparing...
생각해보니 나도 삼각대가 있었다.. 베란다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텐데. (안팔았으니) 그런데 안가져왔군.. 그냥 난간에 기대어.. 뷰파인더가 작고 액정도 작아서 뭘 보고 찍어야 맞을까..
음.. 조작이 너무 어려운데..
나도 어릴 적 한때 만들기 취미가 있었으나... 이정도로 색칠은 엄두가 안난다.. 재주 좋은 녀석이군.. (내가 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
겨울엔 사진 찍을 것도 없고.. 애들 데리고 어디 나가기도 그렇고.. 한동안 손 놓았던 기타랑 교본을 꺼냈다. 과연 기초교재라도 뗄 수 있을까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