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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11

동네 한바퀴 간만에 주말 날씨가 화창하다. 낮기온도 27 ℃ 까지 오른다 하고.. 다만, 린이가 감기몸살인지 몸이 안좋아서 아침에 동네 병원 갔다왔다. 병원에서도 정확히 왜 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고 혈액검사 해봐야 왜 그런지 알 수 있다고 하네.어쨌거나 간만에 날씨도 좋고 휴일에 집에서 빈둥빈두 시간 때우느니 몇발자국이라도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라도 되겠다 싶어 카메라 둘러메고 일단 나섰다.맨날 '동네 한바퀴' 이러면서 사진 올리긴 하지만 이제 딱히 뭔가 찍을만한건 없는게 사실이다. 과천이 공기좋고 물좋고 했던건 옛날 얘기고. 이제 재건축이다 뭐다 해서 고층빌딩만 즐비한 그런 도시가 되었다. 아직 진행중인 단지도 몇 군데 있긴 하다.26년동안 매년 봄에 했던 "과천 화훼축제"도 재개발로 인해 화훼단지에 일하시던 분들이 .. 2024. 4. 27.
옆동네 한바퀴 2024년 4월 13일 (토) 낮 최고 기온 28도.. 실화냐. 내일은 30도까지 올라간다고 -_-a 여튼 날도 좋길래 아침에 청소하고 대공원 한바퀴 돌고 점심을 먹은 뒤 과천야생화학습장을 둘러봄. 망원 비스무리한 것은 Pentax M 135mm f3.5 렌즈이고 표준은 Sony Sel24f18z 임. EXIF 보시면 되고. 135mm 렌즈로는 아마 대부분 F8로 찍었음. 2024. 4. 13.
동네 한바퀴 2024년 4월 6일 토요일 마지막 벚꽃 관람. 이보다 더 지나면 벚꽃은 지리라.. 2024. 4. 13.
동네 한바퀴 요즘 일이 너무 빡세서 너무너무 짜증이 많아지고 있기에.. 모처럼 토요일에 동네 한바퀴 나옴. 짜증 해소엔 뭐니뭐니 해도 셔터질이지.. 근데 꾸물꾸물 하늘이 흐리네. 미세먼지도 나쁨이고.. 쩝, 그래도 오늘 안돌면 시간이 없다! 2024. 3. 30.
눈 온 동네 산책 12월 말인가 눈이 엄청 많이 오던 날. 진이는 놀러가고 린이랑 눈사람 만들고 놀았던.. 2024. 2. 12.
동네한바퀴 ‘23년 11월 언젠가 토요일에 산책.. 동네도 한바퀴 돌고 대공원에도 가고, 대공원만 돌면 심심하니 미술관도 들르고.. 2024. 2. 12.
집근처 배회하기 컴퓨터 방에서 보니 벌써 해가 넘어가려고 하넷 거실에 있는 미니야자나무 한 장 뱅갈고무나무도 한 장 맞은편 앞동에 빨래 널었길래 한 장. 해가 넘어간다.. 해가 넘어가.. 급하다. 아파트 앞 화단에 꽃 한장 쥐똥나무도 한장 단풍나무도 한장 펜탁스 50.4 보케군25미리 .8 보케 25미리가 더 화각이 맘에 들어 주말인데 주차장 가득 진이가 나와서 나 사진 테스트 도와줌. 초딩 5학년의 그네는 위험하군 날라 내리기까지. 그루터기 25.8 보케는 이런 것 자전거 한장 화분 한장 들어오면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며 한장. 2018. 6. 3.
동네 산책 부채붓꽃애기똥풀꽃아마도 붓꽃화살나무꽃이름까먹은 꽃 2018. 5. 14.
미술관 산책 일요일 오후 미술관 산책을 나섰다. 얼마전 아마존에서 구입한 저렴이 수동렌즈 테스트가 주 목적. 7artisans 25mm f/1.8 수동 렌즈인데 조리개별로 걸리는 느낌이 없는 것이 무단조리개다.최대개방에서보다는 약간 조이는 것이 심도 확보에도 좋고 화질에도 좋은 듯 하다.배송비까지 약 $80 정도 였는데 장난감으로는 그만이다. 배경흐림이 특이 백남준님의 다다익선. 브라운관TV의 수명이 다 해 전시 중지 상태다. 2018. 5. 13.